
목차
- 미세플라스틱, 어디에나 있다?
- 껌 속의 플라스틱, 얼마나 될까요?
- 한국 껌은 괜찮을까요?
-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
-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
안녕하세요! 두부라이프입니다.
식사 후 입가심으로,
혹은 운전 중에 졸음을 피하려고,
아니면 집중력을 높이려고
껌 자주 씹으시나요?
그런데 최근 미국 연구에서
좀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어요.
우리가 무심코 씹는 껌에서
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거예요.
이번 시간에는
이 이야기를 쉽게 풀어드리면서
동시에 해결책도 알려드릴게요.

미세플라스틱이 뭔가요?
미세플라스틱은 5mm보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해요.
너무 작아서 눈에 안 보이는 것도 많죠.
요즘 물이나 공기, 심지어 사람 몸속에서도 발견되고 있어요.
따라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연구 중이지만,
전 세계 과학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문제예요.

껌에서 정말 나온다고요?
네, 맞아요.
미국 UCLA 연구팀이
시중 껌 10종을 조사했는데요.
주요 결과
- 껌 1g당 평균 100개 정도의 미세플라스틱이 침으로 나왔어요
- 많은 제품은 1g당 최대 637개까지 검출됐고요
- 껌 한 개가 보통 2~6g이니까, 한 개 씹을 때 최대 3,000개 정도가 나올 수 있대요
의외의 발견
'천연' 또는 '식물성'이라고 쓰여있는 껌도
합성 껌이랑 비슷한 양이 나왔어요.
천연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는 거죠.
언제 가장 많이 나올까요?
껌을 씹기 시작한 후 2분 안에 대부분 나와요.
8분 정도면 거의 다 나온다고 보면 돼요.

한국 껌은 어떨까요?
솔직히 말하면, 한국 껌을 직접 조사한 연구는 아직 없어요.
다만 껌 만드는 방식이 전 세계적으로 비슷하거든요.
대개 합성고무나 수지 같은 걸
베이스로 쓰는 게 일반적이에요.
그래서 한국 껌도 비슷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어요.
확실한 건 국내 제품 연구가 나와야 알 수 있겠죠.

몸에 안 좋은 건가요?
이게 제일 궁금하시죠?
현재로선 "확실히 이런 병을 일으킨다"고 말할 수 없어요.
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거든요.
다만 이런 건 알려져 있어요.
- 사람 혈액이나 장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어요
- 동물 실험에서는 염증이나 장내 미생물 변화 같은 게 나타났고요
-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전 세계가 연구하고 있어요
그러니까 "당장 위험하다"기보다는
"계속 쌓이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줄이는 게 좋겠다"
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돼요.

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?
하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.
몇 가지만 신경 쓰면 돼요.
1. 껌 씹는 횟수 줄이기
매일 여러 개씩 씹는다면 조금 줄여보세요.
가끔 씹는 정도면 크게 문제없어요.
2. 새 껌 자주 바꾸지 않기
이게 중요한데요.
미세플라스틱은 처음 2분에 거의 다 나와요.
그래서 새 껌을 자주 바꿔 씹으면
그만큼 노출이 반복되는 거예요.
차라리 한 개를 좀 더 오래 씹는 게 나아요.
3. 제대로 버리기
바닥에 뱉지 말고 휴지에 싸서
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.
환경을 위해서도 중요해요.
껌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어요.
다만 얼마나 자주 씹는지,
새 껌을 얼마나 자주 꺼내는지만
조금 의식해도 충분해요.
작은 습관 하나가
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으니까요.
이제 껌 하나 씹을 때도
한 번쯤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?
참고 출처
1. 껌 섭취 중 미세플라스틱 섭취 - ScienceDirect (2025)
2. 전문가가 일상 식단에서 미세플라스틱의 5가지 놀라운 원인을 밝힙니다 - ScienceAlert(2026)